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시범경기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3월은 봄이긴 해도 겨울 추위가 아직 가지 않았고 꽃샘추위라는 변수가 있는데다가 낮에 덥고 밤에 추운 환절기라서 야구를 하기엔 춥고 부상위험도 더 높기 때문에 초반엔 [[제주 야구장|제주]], [[사직 야구장|부산]], [[창원 NC 파크|창원]],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|대구]], [[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|광주]] 등 최대한 더 따뜻한 [[남부 지방]] 경기장에서 일정을 시작하고[* 과거에는 [[제주 야구장]]과 [[마산 야구장]]에서 [[중립구장 경기|중립경기]] 형식으로 시범경기가 열리곤 했다. 다만 [[제주 야구장]]에서는 2011년 이후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. 제주의 기후가 다른 지역보다 따뜻하기는 하지만 [[제주 야구장]] 그라운드 사정이 워낙 낙후돼 부상 방지 차원에서 경기를 열지 않는 듯하다.] 후반에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]], [[문학 야구장|문학]],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|수원]] 등 [[중부 지방]] 경기를 편성하는 식으로 일정을 짜는 편이다.[* 세월이 지나면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3월도 4월 중하순에 볼 법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는 해가 종종 있다.] * 시범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하지 않는다. 정규리그의 경우 9회까지 점수가 나지 않을 경우 12회까지 진행하지만 시범경기는 9회까지 무승부가 되더라도 경기를 마친다. 그리고 기상상태가 안좋을 경우 양 팀 감독 합의 하에 9회 이전에 경기를 끝내는 경우도 있다.[* 2016 시즌 시범경기에선 춥고 바람 부는 날씨가 많아서 5회, 7회 즈음에 경기를 종료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.] * 정규시즌에서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진행이 어렵게 될 경우 [[우천취소]], 정확히는 우천연기가 되어 해당 경기는 정규 일정이 다 끝난후 추가로 진행하게끔 되어 있는데, 시범경기에서는 비나 눈이 오면 경기가 취소되고, 그 경기는 '''재편성되지 않는다.''' * 정규리그에서는 1군 운영시 앤트리에 27명[* 2015 시즌부터 144경기로 늘어난 일정을 감안해서 27명으로 확대했다.]만을 넣을수 있지만 시범경기는 별다른 엔트리 제출 없이 [[육성선수]] 포함해서 모든 선수를 무제한 출전시킬 수 있다. * 일정도 규칙적이지 않다. 만약 홈구장을 보수중인 팀이 있다면 시범경기 내내 원정 경기를 치르거나 혹은 [[제2 홈구장]]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한다. 또 대진도 모든 팀과 겨루지 않으며 이동 거리나 대진 횟수와 상관 없이 일정이 짜여진다.[* 가장 최근의 예가 [[인천 SSG 랜더스필드]] 그라운드 보수작업으로 인해 홈경기가 전혀 편성되지 않았던 2023년 시범경기의 SSG 랜더스. ] * 평일 시범경기에는 응원단이 운영되지 않는다. 간혹 열성팬들 몇 명이서 육성으로 응원하긴 하지만 정규시즌에 비해서는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. 아울러 구장 내 개방되지 않는 좌석도 있다. * ~~KBO나 MLB나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의 상관 관계를 알면서도 시범경기 결과에 속는것은 똑같다. 시범경기로 선수를 판단하는 것은 팬, 감독, 선수, 스카우터, 기자, 전문가 역시 다 똑같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